2024년 6월 9일 성령강림일 후 셋째 주일 어린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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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미있는 흉보기, 재미없는 칭찬하기
본문: 막3:20~35
여러분 교회 재밌어요? 재미없어요?
교회 재미없지요?
예배도 재미없고 성경 공부도 재미없어요.
그런데 교회 오면 목사님이랑 집사님들이 성경 공부하자고 해요.
친구랑 게임하고 노는 게 재밌어요? 아니면 교회 와서 예배 드리는 게 재밌어요?
친구와 게임하고 노는 게 재미있죠.
그런데 교회 사람들은 자꾸만 교회 와서 예배 드리자고 해요.
왜 자꾸 교회에서는 이런 재미없는 것을 하자고 할까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이 재미없는 것들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인간은 생각보다 착하지 않아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좋아하고, 해야 할 것을 싫어해요.
여러분 거짓말 하는 것이 쉬워요? 참말 하는 것이 쉬워요?
지금은 참말 하는 것이 쉽게 보일지 몰라도, 어른이 될수록 참말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요.
흉 보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남을 흉보고 깎아 내리는 것이 남을 칭찬하고 치켜 세우는 것보다 쉬워요.
심지어 남 흉보는 게 재밌기도 합니다.
뉴스를 보면 가끔 연예인들이 악플러들을 경찰에 고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한 두 번 악플에 고발하는 것이 아니라 수 십번, 수 개월을 걸쳐서 악플 다는 사람들을 고발하는 거에요.
그런데 악플러들을 보면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중·고등학생, 대학생, 회사원, 주부, 연구원, 세일즈맨… 우리 근처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왜 도를 넘는 심한 욕설들, 근거 없는 소문들로 연예인에게 악플을 달았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악플을 다는 것이 그 사람을 칭찬하는 것보다 재밌고,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의 복음서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와요.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는 사람들, 친척과 지인들에게 “미쳤다”라는 말을 들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요?
굉장히 창피하고, 마음도 아플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도 이러한 말을 많은 사람 앞에서 아는 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굉장히 의외였어요.
평범한 줄 알았던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어쫓고, 율법 교사들보다 더 훌륭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사람들은, 특히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미쳤다고 했어요.
그리고 율법 교사들은 예수님에게 귀신의 왕의 힘을 빌렸다고도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평범했던 사람이 그렇게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없다 라는 것이었어요.
예수님이 자신들보다 특출난 사람이 되는 것을,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 것이었어요.
그들은 결국, 예수님의 가족들까지 사람들 앞으로 불러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쌓인 예수님에게 와서 “당신의 가족들이 당신을 찾습니다”고 말해요.
이는 “당신은 이 곳에 가족이 있고 이 곳에서 평범하게 살았던 사람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선지자가 아니에요.”라는 뜻이었어요.
이렇게까지 예수님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었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깎아내리는 데 여념이 없었고, 예수님의 사생활까지 파헤치기 시작했어요.
마치 연예인에게 악플을 달고, 근거 없는 소문을 내는 것처럼…
뒤에서 남들을 흉보고, 미워하고, 좋지 않은 말들을 재미로 하는 것처럼….
그렇게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기하고 질투했고, 또 재미로 나쁜 말들을 내뱉었어요.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일들을 보시고 죄라고 말씀하셨어요.
물건을 훔치거나 상대방을 속여 이익을 취하거나 육체적으로 해를 끼치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흉보고 깎아 내리고, 뒤에서 좋지 않은 말들을 하는 것도 죄라고 하셨어요.
특히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방의 선한 일조차 깎아 내리고 헐 뜯는 것은 큰 죄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교회는 이러한 것을 가르쳐요.
설교를 통해서 또 성경 공부를 통해서 죄라는 것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다는 것을 가르쳐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죄가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를 나쁘게 말하거나 흉을 봐서는 안 되요.
오히려 친구의 잘한 점을 칭찬하고, 못하거나 실수한 것을 감추어 주어야 해요.
이것이 여러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리고 이 뜻대로 행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어요.
이런 가르침이나 말씀이 재미있지는 않지요?
하지만 이런 재미없는 말씀이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나게 할 거에요.
그래서 재미없을지라도 우리는 매주 주일에 교회 와서 예배 드리고 성경 공부를 하는 거에요.
주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배움 안에서 잘 성장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본문: 막3:20~35
여러분 교회 재밌어요? 재미없어요?
교회 재미없지요?
예배도 재미없고 성경 공부도 재미없어요.
그런데 교회 오면 목사님이랑 집사님들이 성경 공부하자고 해요.
친구랑 게임하고 노는 게 재밌어요? 아니면 교회 와서 예배 드리는 게 재밌어요?
친구와 게임하고 노는 게 재미있죠.
그런데 교회 사람들은 자꾸만 교회 와서 예배 드리자고 해요.
왜 자꾸 교회에서는 이런 재미없는 것을 하자고 할까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이 재미없는 것들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인간은 생각보다 착하지 않아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좋아하고, 해야 할 것을 싫어해요.
여러분 거짓말 하는 것이 쉬워요? 참말 하는 것이 쉬워요?
지금은 참말 하는 것이 쉽게 보일지 몰라도, 어른이 될수록 참말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요.
흉 보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남을 흉보고 깎아 내리는 것이 남을 칭찬하고 치켜 세우는 것보다 쉬워요.
심지어 남 흉보는 게 재밌기도 합니다.
뉴스를 보면 가끔 연예인들이 악플러들을 경찰에 고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한 두 번 악플에 고발하는 것이 아니라 수 십번, 수 개월을 걸쳐서 악플 다는 사람들을 고발하는 거에요.
그런데 악플러들을 보면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중·고등학생, 대학생, 회사원, 주부, 연구원, 세일즈맨… 우리 근처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왜 도를 넘는 심한 욕설들, 근거 없는 소문들로 연예인에게 악플을 달았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악플을 다는 것이 그 사람을 칭찬하는 것보다 재밌고,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의 복음서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와요.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는 사람들, 친척과 지인들에게 “미쳤다”라는 말을 들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요?
굉장히 창피하고, 마음도 아플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도 이러한 말을 많은 사람 앞에서 아는 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굉장히 의외였어요.
평범한 줄 알았던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어쫓고, 율법 교사들보다 더 훌륭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사람들은, 특히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미쳤다고 했어요.
그리고 율법 교사들은 예수님에게 귀신의 왕의 힘을 빌렸다고도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평범했던 사람이 그렇게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없다 라는 것이었어요.
예수님이 자신들보다 특출난 사람이 되는 것을,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 것이었어요.
그들은 결국, 예수님의 가족들까지 사람들 앞으로 불러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쌓인 예수님에게 와서 “당신의 가족들이 당신을 찾습니다”고 말해요.
이는 “당신은 이 곳에 가족이 있고 이 곳에서 평범하게 살았던 사람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선지자가 아니에요.”라는 뜻이었어요.
이렇게까지 예수님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었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깎아내리는 데 여념이 없었고, 예수님의 사생활까지 파헤치기 시작했어요.
마치 연예인에게 악플을 달고, 근거 없는 소문을 내는 것처럼…
뒤에서 남들을 흉보고, 미워하고, 좋지 않은 말들을 재미로 하는 것처럼….
그렇게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기하고 질투했고, 또 재미로 나쁜 말들을 내뱉었어요.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일들을 보시고 죄라고 말씀하셨어요.
물건을 훔치거나 상대방을 속여 이익을 취하거나 육체적으로 해를 끼치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흉보고 깎아 내리고, 뒤에서 좋지 않은 말들을 하는 것도 죄라고 하셨어요.
특히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방의 선한 일조차 깎아 내리고 헐 뜯는 것은 큰 죄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교회는 이러한 것을 가르쳐요.
설교를 통해서 또 성경 공부를 통해서 죄라는 것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다는 것을 가르쳐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죄가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를 나쁘게 말하거나 흉을 봐서는 안 되요.
오히려 친구의 잘한 점을 칭찬하고, 못하거나 실수한 것을 감추어 주어야 해요.
이것이 여러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리고 이 뜻대로 행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어요.
이런 가르침이나 말씀이 재미있지는 않지요?
하지만 이런 재미없는 말씀이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나게 할 거에요.
그래서 재미없을지라도 우리는 매주 주일에 교회 와서 예배 드리고 성경 공부를 하는 거에요.
주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배움 안에서 잘 성장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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