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적반하장[賊反荷杖](마21:33~46)-2026.10.4.성령강림절 후 열아홉째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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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K-gnDAV6zoM?si=l2uW2yz_zZzrbZO1
(본문 중)
예수님은 이 이야기를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게 하고 이렇게 물으셨어요.
“포도원 주인이 돌아오면 그 농부들에게 어떻게 할 것 같으냐?”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그 악한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고 포도원은 제때 열매를 주인에게 바칠 다른 농부들에게 맡길 것입니다.” 라고 답했어요.
그러자 예수님은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게 말했어요.
“성경 말씀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으니 이것은 주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신기한 일이다’” 라는 말씀 읽은 적이 있지? 그 말씀처럼 너희는 하나님 나라를 빼앗기고 그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백성이 그 나라를 얻을 것이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마치 예수님 이야기에 나오는 농부들처럼 굴었어요.
하나님의 사람들을 무시하고, 모함했어요.
세례 요한을 옥에 가두고, 죽이는 데 큰 영향을 주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자 농부가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한 것처럼, 예수님을 죽이고 성전을 차지하려고 했어요.
이에 예수님은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세요.
더 이상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성전의 주인 노릇을 못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 것이라는 말이에요.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적반하장”은 끝이 날 거예요.
하나님의 것을 탐했던 도둑은 곧 이제 자기의 것도 잃어버리게 될 것이랍니다.
우리 친구들은 이 말씀을 잘 기억해야 해요.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환경, 시간, 물질, 그리고 지구라는 풍요로운 포도원을 주셨어요.
그리고 이것을 우리가 누리게 하셨어요.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것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것을 자기가 가지려고 해요.
내가 세상의 주인이 되려고 하고, 모든 것을 내 맘대로 하려고 한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친구들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요.
내 안의 양심이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는데도 전혀 귀 기울이지 않아요.
기도를 할 때도 나만 생각하고, 나만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왜 그럴까요? 대제사장과 바리새인처럼 내가 주인이 되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적반하장’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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