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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감사를 잊지 말아요(눅17:11~19)-2025.10.12.성령강림일 후 열여덟째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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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임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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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XnP_d_tM55Y?si=3aLquv6fkTrRBJ1o


(본문 중)


오늘은 이 감사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려고 해요.

하루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가고 계셨어요.

그런데 가는 도중에 문둥병 환자 10명을 만나게 되셨답니다.

당시 법에 따르면 문둥병 환자는 사람들과 떨어져 지내야만 했어요.

우리 코로나 때, 코로나에 걸리면 사람들하고 떨어져 지냈지요?

그것과 똑같이 문둥병 환자들도 사람들과 떨어져서 따로 살아야 했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서도 안 되었어요.

 

그래서 문둥병 환자 10명은 예수님을 봤지만, 가까이 갈 수가 없었어요.

멀리서 예수님께 소리 지를 뿐이었어요.

예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불쌍히 여겨달라는 말은 도와 달라는 말이예요.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제사장에게 가라는 것은, 당시 제사장이 문둥병이 나았는지 아닌지를 검사하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10명의 문둥병자들은 예수님의 말을 믿고 제사장을 만나러 갔어요.

그리고 제사장을 만나러 가는 길에 자기들의 몸이 나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완전 럭키 비키였어요!!

예수님이 자신을 괴롭히던 문둥병을 낫게 해 주신 것이었어요.

 

그런데,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좀 달라져요.

10명의 문둥병자들 중에 단 한 사람만이 예수님께 감사하기 위해 돌아왔기 때문이에요.

그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이었고, 이 사마리아 사람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께 와 감사 인사를 했어요.

예수님은 이를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 사람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되돌아온 사람은, 이 이방 사람 한 명밖에 없느냐?"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나머지 9명은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지도 않았어요.

아마도 너무 기쁜 나머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도,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도 다 까먹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돼요? 안돼요? 안돼요!!

내 기쁨이 어디서부터 왔고, 무엇이 나를 기쁘게 해 주었는지를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사마리아 사람은 이것을 잊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예수님을 찾아와 감사 인사를 드렸어요.

이에 예수님은 사마리아 사람을 보시며 일어나서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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