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마13:1~9,18~23)-2026.7.12.성령강림절 후 일곱째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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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wcxnqaEpjYo?si=9sp8F18RDS0Y_ctU
(본문 중)
예수님은 자신에게 모여든 사람들에게 비유로 믿음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한 농부가 들에 나가 씨를 뿌렸다. 그런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서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어떤 씨는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져 흙이 깊지 않으므로 곧 싹이 나왔으나 해가 돋자 뿌리를 박지 못한 싹은 타서 말라 버렸다. 또 어떤 씨는 가시덤불에 떨어졌는데 가시나무가 자라 그 기운을 막았다. 그러나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져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었다. 귀 있는 사람은 잘 들어라.”
우리 친구들은 이 말씀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모르겠지요?
예수님의 제자들도 잘 몰랐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말씀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어요.
농부가 들에 뿌린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이 세상 사람들에게 뿌려 주셨어요.
예수님을 통해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 세상에 여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깨닫지 못했어요.
그러자 새가 와서, 즉 사탄이 와서 그 말씀을 빼앗아 버렸어요.
어떤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기뻐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따랐어요.
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것 때문에 문제가 생기자, 더 이상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어요.
자기 환경이 마치 돌 밭 같아서, 믿음이 뿌리 깊게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잠깐은 견뎠지만, 예수님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자 믿음이 말라버렸어요.
그리고 더 이상 믿음이 성장하지 못했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씀을 잘 들었고, 믿음의 뿌리도 내렸어요.
어려움이 있어도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멈추지 않았어요.
그런데 세상을 살다보니 걱정되는 일이 많이 있는 거예요.
믿음을 가지면 걱정도 덜하고 잘 살 줄 알았는데, 때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믿기는 하지만… 교회를 다니기는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걱정이 멈추지 않아요.
성적 걱정, 대학 걱정, 미래 걱정, 돈 걱정을 하면서 살아요.
하나님보다 가시밭 같은 세상이 더 무섭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이 가시밭 같은 세상에서 나를 지켜주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돈이고 성공이고 출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믿음이 자라기는 자랐는데, 결실을 맺지는 못해요.
걱정과 불안이 결실하는 것을 막고 있어서 그렇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뿌리도 내리고 결실도 맺어요.
그들이라고 해서 예수님 믿는데 문제가 없었을까요?
걱정도 없고 불안하지도 않았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다 똑같이 어려움이 생기고, 걱정도 하고 불안해 하기도 해요.
하지만 믿음의 결실을 맺은 사람들은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요.
여러분들처럼 이렇게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깨달아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그 믿음으로 여러분들을 결실하게 하신답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이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게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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