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 성령강림일 후 넷째 주일 어린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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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국 그런게 어딨어?
본문: 막4:26~34
목사님이 아는 사람 중에는 마음이 굳고 하나님은 없다고 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하나님을 믿느니 내 주먹을 믿겠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그랬던 그 사람은 신기하게도 나중에는 주일학교 선생님이 되었어요.
그리고 여기 있는 이 목사님은 그 선생님의 제자였지요.
예전 목사님의 선생님은 친구나 친척으로부터 전도를 받으면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도 주변사람들이 교회 다니라고 하니, 억지로 몇 번 교회 예배에 나오게 되었고, 그것이 연이 되어서 교회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대요.
하지만 사람들하고만 어울렸을 뿐이지 교회는 잘 나오지 않았어요.
목사님 기억에도 그 선생님은 교회보다는 당구장에 더 많이 있었어요.
우리는 주일 예배 끝나면 뭐해요?
다 같이 밥 먹지요.
그 때도 그랬어요.
주일 예배가 끝나면 교회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어렸을 적 목사님은 몇 번이나 식사 시간에 맞춰서 선생님을 부르러 간 기억이 나요.
부르러 간 곳은 교회 옆 건물에 있는 당구장이었는데, 거기 가서 “엄마가 식사하시래요”라고 하면 당구 치던 사람 중에 몇 명이 밥 먹으러 나왔어요.
그리고 밥 먹고 당구장으로 다시 돌아가 당구를 쳤어요.
그 무리 중에 하나가 선생님이었고, 시간이 지나 그 분은 목사님의 주일학교 선생님이 되었어요.
가끔 교회에 나와서 사람들과 어울렸을 뿐인데, 예배 보다도 당구를 더 많이 쳤을 텐데, 시간이 지나자 그 분은 주일학교 선생님이 되고, 교회 집사님이 되었어요.
신기하죠? 목사님도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목사님의 선생님은 점점 더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셨어요.
나중에는 교회 교육부 부장 선생님도 하고, 장로님 후보로서 이름을 올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장로님은 되지 않았어요.
왜인 줄 알아요?
스스로 장로님이 되기를 거절하고, 신학교로 갔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목사님이 되셨어요.
제가 일본에 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선생님이 목사님이 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참 재미있지요? 우리 인생은 재미있는 일로 가득하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지 가르치세요.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우리에게 임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알게 되는 지를 비유로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의 나라는 곡식이 자라는 것과 같아요.
한 알의 곡식이 어떻게 씨가 싹을 틔우는지, 그 싹이 자라서 줄기가 되고, 이삭을 맺고, 곡식이 되는지 우리는 확인할 수가 없어요.
너무나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나 봄에 심은 씨앗은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어요.
우리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때가 되면 벼나 콩, 보리와 같은 농작물은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어요.
왜냐하면 가을이 되면 결실들이 우리의 눈에 보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 때 그 때 일일이 확인할 수는 없지만, 곡식이 자라는 것과 열매로 우리는 곡식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 나라는 그런 거에요.
일일이 확인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자라고 있는지, 변화하고 있는지, 우리 안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하려고 노력해도 확인할 수가 없어요.
그러나 때가 되면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결실로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아까 목사님의 선생님 이야기를 했는데, 만일 누군가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예전의 선생님에게 “당신은 목사님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면 선생님은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라고 말했을 거에요.
그러나 그 선생님이 목사님이 된 것처럼, 또 한 알의 씨앗이 자라서 수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게 우리 모두에게 찾아올 거랍니다.
지금은 몰라요.
그래서 하나님을 믿느니 차라리 내 주먹을 믿겠다고 말할 수도 있어요.
“천국? 그런게 어딨어!!” 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자랍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서 열매를 맺고, 우리는 그 열매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
그러니 천국이 안 믿어진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믿기 싫어도 믿게 될 날이 올 거랍니다.
천국은 우리 앞에 결실로 나타나게 될 것이니까요.
오늘 설교 끝!!
본문: 막4:26~34
목사님이 아는 사람 중에는 마음이 굳고 하나님은 없다고 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하나님을 믿느니 내 주먹을 믿겠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그랬던 그 사람은 신기하게도 나중에는 주일학교 선생님이 되었어요.
그리고 여기 있는 이 목사님은 그 선생님의 제자였지요.
예전 목사님의 선생님은 친구나 친척으로부터 전도를 받으면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도 주변사람들이 교회 다니라고 하니, 억지로 몇 번 교회 예배에 나오게 되었고, 그것이 연이 되어서 교회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대요.
하지만 사람들하고만 어울렸을 뿐이지 교회는 잘 나오지 않았어요.
목사님 기억에도 그 선생님은 교회보다는 당구장에 더 많이 있었어요.
우리는 주일 예배 끝나면 뭐해요?
다 같이 밥 먹지요.
그 때도 그랬어요.
주일 예배가 끝나면 교회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어렸을 적 목사님은 몇 번이나 식사 시간에 맞춰서 선생님을 부르러 간 기억이 나요.
부르러 간 곳은 교회 옆 건물에 있는 당구장이었는데, 거기 가서 “엄마가 식사하시래요”라고 하면 당구 치던 사람 중에 몇 명이 밥 먹으러 나왔어요.
그리고 밥 먹고 당구장으로 다시 돌아가 당구를 쳤어요.
그 무리 중에 하나가 선생님이었고, 시간이 지나 그 분은 목사님의 주일학교 선생님이 되었어요.
가끔 교회에 나와서 사람들과 어울렸을 뿐인데, 예배 보다도 당구를 더 많이 쳤을 텐데, 시간이 지나자 그 분은 주일학교 선생님이 되고, 교회 집사님이 되었어요.
신기하죠? 목사님도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목사님의 선생님은 점점 더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셨어요.
나중에는 교회 교육부 부장 선생님도 하고, 장로님 후보로서 이름을 올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장로님은 되지 않았어요.
왜인 줄 알아요?
스스로 장로님이 되기를 거절하고, 신학교로 갔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목사님이 되셨어요.
제가 일본에 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선생님이 목사님이 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참 재미있지요? 우리 인생은 재미있는 일로 가득하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지 가르치세요.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우리에게 임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알게 되는 지를 비유로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의 나라는 곡식이 자라는 것과 같아요.
한 알의 곡식이 어떻게 씨가 싹을 틔우는지, 그 싹이 자라서 줄기가 되고, 이삭을 맺고, 곡식이 되는지 우리는 확인할 수가 없어요.
너무나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나 봄에 심은 씨앗은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어요.
우리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때가 되면 벼나 콩, 보리와 같은 농작물은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어요.
왜냐하면 가을이 되면 결실들이 우리의 눈에 보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 때 그 때 일일이 확인할 수는 없지만, 곡식이 자라는 것과 열매로 우리는 곡식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 나라는 그런 거에요.
일일이 확인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자라고 있는지, 변화하고 있는지, 우리 안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하려고 노력해도 확인할 수가 없어요.
그러나 때가 되면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결실로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아까 목사님의 선생님 이야기를 했는데, 만일 누군가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예전의 선생님에게 “당신은 목사님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면 선생님은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라고 말했을 거에요.
그러나 그 선생님이 목사님이 된 것처럼, 또 한 알의 씨앗이 자라서 수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게 우리 모두에게 찾아올 거랍니다.
지금은 몰라요.
그래서 하나님을 믿느니 차라리 내 주먹을 믿겠다고 말할 수도 있어요.
“천국? 그런게 어딨어!!” 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자랍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서 열매를 맺고, 우리는 그 열매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
그러니 천국이 안 믿어진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믿기 싫어도 믿게 될 날이 올 거랍니다.
천국은 우리 앞에 결실로 나타나게 될 것이니까요.
오늘 설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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