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고난의 시작, 기쁨의 시작(요12:20~43)-2026.3.29.종려(고난)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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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2pDKW0VzdWM?si=Ra3HQLliTrYzshtC
(본문 중)
우리 친구들, 새학기가 시작한지 벌써 한 달 정도가 되었어요.
학교 생활은 어때요?
공부는 할 만 한가요?
모든 것이 쉽지는 않지요?
목사님도 그랬어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어렵고, 모르는 것을 배우는 과정은 참 힘들어요.
하지만, 우리 친구들이 나중에 지금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여러모로 보람찰 거예요.
어려운 시기, 힘든 시기였지만, 이러한 시기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여러분들과 함께 계세요.
우리 친구들, 혼자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도 여러분들과 함께 계시면서, 여러분을 응원하고 돕고 계세요.
우리 친구들 마음은 어떤가?
너무 힘들지는 않은가?
이렇게 여러분들을 살피시면서, 우리 친구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우세요.
그러니까 힘들고 어려워도 너무 기죽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들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들을 도우신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여러분들이 다 커서 지금을 돌아보면, “그 때, 참 힘들 때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셨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하나님은 결코 우리 친구들을 혼자 버려두지 않아요.
어려움은 어려움으로 끝나지 않아요.
어려움 뒤에는 기쁨이 찾아올 거예요.
오늘의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라고 말씀하세요.
이 말씀이 무슨 뜻이냐면, 예수님의 고난이 시작된다는 뜻이에요.
참 이상하지요?
고난이 시작되는데… 어려움이 시작되는데…
예수님은 왜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라고 말씀하실까요?
영광은 무엇인가를 이루거나, 좋은 결과를 얻게 되거나,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게 될 때 사용되는 말 아닌가요?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고난이 시작되는데… 자신이 어려워지는데…
그것을 “영광을 얻을 때”라고 말씀하실까요?
참 이해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데는 이유가 있어요.
그건 예수님의 고난이 곧 자신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이 될 것이기 때문이예요.
예수님은 이 땅에서 고난 받으셨어요.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어요.
그런데 이 고난과 죽음은 예수님이 무엇인가를 잘못해서 받게 된 것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예수님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었어요.
이 고난과 죽음은 모두 우리 인간 때문이었어요.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의 잘못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 대신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거예요.
모든 것이 우리 때문이었고, 예수님은 그런 우리 대신 죽임을 당하셨어요.
그런데, 이런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뒤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어요.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 대신해서 고난 받고 죽을 대표자를 찾으셨고,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기로 하셨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우리의 대표자가 되서 대신 고난 받으시고 죽기로 결심하신 거예요.
그리고 그 때가 왔고, 예수님은 마음에 결심하셨어요.
그래서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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