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설교 분류

(어린이)나사로가 되살아났어요(요11:17~44)-2026.3.22.사순절 다섯째 주일

작성자 정보

  • 담임목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설교영상 https://youtu.be/WbC3VGnk474?si=35M4bd2ua39G8wEV


(본문 중)


지금 우리 나라의 평균 수명은 83.7세 정도라고 해요.

하지만, 50년 전에만 해도 지금처럼 살지 못했어요.

62.3!!

이것이 50년 전 우리 나라 사람의 평균 수명이었어요.

그럼 100년 전에는 어땠을까?

당시 경성대가 기록한 우리 나라 최초의 주민 생명표의 기록에 따르면, 100년 전에는 겨우 33.7세 정도였다고 해요.

참 수명이 참 짧았지요?

그 때는 여러 사고와 질병과 굶주림 등으로 평균 수명이 참 짧았어요.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약 50년 정도 더 살고 있는 거예요.

평균 수명이 참 많이 늘은 거예요.

 

하지만 50년을 더 산다고 해도, 사람이 죽게 되는 것은 똑같아요.

이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여러 사고와 질병 등으로 평균 수명까지도 살지 못하는 사람이 꽤 많답니다.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참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길은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늘 죽음에 대해 겁을 내고 있답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 사람이나 다른 나라 사람이나 다 같아요.

모든 사람이 다 죽음에 대해 겁을 먹고 있어요.

예수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죽음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끝이었고, 두려움이었고, 절망이었어요.

 

하루는 예수님이 요단강 근처에 계실 때였어요.

몇몇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의 친구 나사로가 큰 병에 들었다고 전했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놀라지 않으셨어요.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병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이틀을 요단강 근처에서 머무르시다가 나사로가 있는 베다니로 가셨어요.

 

베다니에 도착해보니, 이미 나사로는 숨져 있었어요.

큰 병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죽음을 맞이하게 된 거예요.

많은 사람들은 슬퍼했어요.

나사로의 가족이었던 마르다도 마리아도 슬퍼했고, 예수님도 슬퍼하셨어요.

마르다는 예수님께 울면서 말했어요.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 자신이 곧 부활이고 생명이시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함께 계시면, 죽음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마르다도 마리아도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누구도 나사로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저 나사로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슬퍼만 할 뿐이었어요.

 

예수님은 다시 마음 속으로 슬퍼하셨어요.

나사로의 죽음도 슬펐고,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아셨기 때문에 슬프신 것이었어요.

그리고 나사로가 묻혀 있는 무덤 굴 앞으로 가셨어요.

예수님은 무덤 굴을 막고 있는 돌을 치우라고 말씀하셨어요.

 

나사로의 가족이었던 마르다가 예수님을 말렸어요.

주님, 죽은 지가 나흘이나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돌이 옮겨졌어요.

예수님은 하늘을 향해 눈을 드시고 이렇게 기도하셨어요.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해서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덤을 향해 외치셨어요.

나사로야 나오라!!”

그러자, 죽었던 나사로가 무덤 속에서 걸어 나왔어요.

 

참 놀라운 일이에요.

만일 목사님이 거기 있었다면 놀라서 기절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사로는 되살아났고, 무덤 속에서 걸어 나왔어요.

 

죽음이라는 것은 사람들 모두에게 슬픈 일이에요.

죽은 사람도, 또 남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슬픈 일이에요.

예수님도 나사로의 죽음을 슬퍼하셨어요.

하지만 예수님에게 있어서 죽음은 끝이 아니예요.

두려움도 아니고 절망도 아니예요.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는 분이고, 생명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부활의 소망이 생기고 영생의 소망이 생겨요.

예수님이 우리의 죽음을 물리쳐 주실 것이기 때문이에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