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함부로 대하지 말아요(막10:2~16)-2024.10.6.성령강림일 후 스무째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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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jP3nAzxBX4?si=IiXk9qCumHnehcO0
설교본문 중
오늘의 복음서는 그 때 이야기예요.
어린이들이 어른들에게 전혀 대접받지 못했을 때, 그 때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복음서 13절입니다.
“(새번역성경)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자신의 아이들을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랬어요.
왜냐하면 그 때는 하나님의 사람이 자신의 아이를 쓰다듬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을 데리고 예수님 앞으로 온 것이랍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이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그 부모들을 꾸짖었어요.
예수님의 일을 방해하고 귀찮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로 당시의 어린이는 대접받지 못했어요.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 모습을 보시고 제자들을 꾸짖으셨어요.
힘이 없는 어린이들을 함부로 대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에게 있어서 어린이들은 더 보호 받아야 되고, 더 대접 받아야 하는 존재였어요.
어른들처럼 힘이 없다고 해서 막 대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꾸짖으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놀라운 말씀이에요.
모두가 함부로 대하고, 막 대하는 어린이들을 존중해 주셨어요.
그리고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당시 사람들은 어른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했어요.
많은 지식을 알고 깨달으면 이 세상에서도, 천국에서도 높은 자리에 앉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셨어요.
알고 깨닫는 것보다 순수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어요.
곧 이어 예수님은 아이들을 안고 안수하시고 축복하셨어요.
한 명 한 명 소중한 존재가 되게 하신 거에요.
막 대해도 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되게 하셨어요.
예수님은 그렇게 약한 아이들을 지켜 주셨답니다.
그것도 2000년 전에 말이에요.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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