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메리 크리스마스(요1:1~14)-2025.12.25.성탄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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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SxHqeeSpXOU?si=QW0eUxks8hJb7puN
(본문 중)
우리 친구들… “크리스마스”의 뜻과 유래가 무엇인지 알아요?
잘 모르지요… 그래서 목사님이 설명해 주려고 해요.
크리스마스는 라틴어 "그리스도"(Christus)와 "모임"(massa)이라는 단어를 합친 거예요.
“그리스도에 의한 모임”이라는 뜻으로, 약 1700년전부터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이 사용되어 왔어요.
그리고 4세기(300년대)에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이 문서에 기록되었어요.
재미있는 것은 12세기경 유럽에는 12월 25일부터 1월 5일까지 “거룩한 열 두 날”이라고 해서 12일 동안 축일로 지냈대요.
12일 동안 노는 날이라니!! 정말 좋았겠어요!!
그럼,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는 언제부터 크리스마스가 들어왔고, 이 날이 공휴일이 되었을까?
우리나라에서 19세기 개신교가 들어오면서 크리스마스도 함께 들어왔다고 해요.
1887년 언더우드라는 선교사님의 집에서 한국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이 우리 나라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크리스마스가 공식화가 된 것은 1949년이었어요.
1949년 6월 4일,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대통령령으로 크리스마스, 12월 25일을 공휴일로 정했어요.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대한 규정”에 이것이 기록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도 크리스마스를 공식적으로 쉬면서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목사님이 일본에 있을 때 보니까…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었어요.
우리 나라는 공휴일인데, 일본은 아니라서 크리스마스 예배는 못 드리고, 크리스마스 이브 때 저녁 예배를 드렸어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아시아에서 크리스마스를 공식적으로 지키는 나라가 몇 없었어요.
필리핀, 홍콩, 싱가폴, 마카오, 인도네시아가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켜요.
중국, 일본, 대만은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예요.
동북 아시아에서는 우리 나라만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키고 있었어요.
참 신기하지요?
어떻게 해서 우리 나라는 크리스마스를 공식적으로 지킬 수 있게 되었을까?
로마나 유럽처럼 우리 나라가 기독교 국가도 아닌데 말이예요.
지금은 우리 나라 기독교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도 넘어요.
하지만, 1949년에만 해도 우리 나라 인구의 3%만이 기독교인이었답니다.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되기에는 예수님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이 부족했어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되었답니다.
목사님은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나라 국민들도 아직 예수님을 믿지는 않지만 교회를 좋게 봐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는 우리 나라의 공휴일이 되었고,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답니다.
하지만 일본이나 중국, 대만은 아니었어요.
일본은 기독교인구가 전체 인구의 1%예요.
중국은 2%정도이고, 대만은 3%정도예요.
그리고 그것도 점점 줄어가고 있답니다.
그러니 크리스마스를 공식적으로 지킬 수가 없는 거예요.
참 안타까운 일이예요.
오늘의 복음서 5절에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라고 쓰여져 있어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해요.
예수님이 왔지만 깨닫지를 못하는 거예요.
하지만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서, 모든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어요.
우리 믿는 사람들만이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해서 오신 거예요.
이것을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우리 나라 사람들만 아니라 아시아 사람들이, 더 나가서 모든 나라 사람들이 예수님의 구원을 깨닫고 이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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