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거절당하시는 예수님(눅4:16~30)-주현일 후 셋째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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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pT02qOzXSFw?si=oER3yT92QN-ZsZRW
(본문 중)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은 유대인의 회당에 가셨어요.
그리고 그 곳에서 구약성경 이사야 61장을 읽으셨어요.
“주께서 나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으니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를 택하여 보내셨다. 그가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며 눈먼 사람을 다시 보게 하고 짓눌린 사람을 풀어주며 주께서 은혜 베푸실 때를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제 읽은 성경 말씀이 오늘날 너희에게 이루어졌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사야가 예언한 하나님의 사람이다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나사렛 사람들은 믿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고, 자란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어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특별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자신들이 잘 아는 사람, 자신들의 처지와 비슷한 사람이 아니라 신분도 높고 힘도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올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자신을 “이사야가 예언한 사람”이라고 말하자, 사람들은 “이 사람은 우리가 잘 아는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라고 빈정댔어요.
예수님은 자신이 고향에서 거절당하셨어요.
다른 곳과는 전혀 다른 대접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자신을 거절하고 터부시하는 사람들에게 옛날 선지자 이야기를 하셨어요.
이 이야기는 예수님처럼 유대인들에게 거절당한 선지자 이야기였어요.
그런데 이 이야기에는 한 가지 숨어 있는 의미가 있었어요.
유대인들에게 거절당한 선지자들은 이방인에게로 갔고, 하나님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을 구원하셨다는 것이었어요.
이 이야기들은 사람들은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
예수님께서 하신 이야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동네 밖으로 쫓아내고, 죽이려고 낭떠러지로 끌고 갔어요.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예수님이 그 사람들 가운데로 그냥 지나쳐 가신 것이었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손도 대지도 못했어요.
기적이 일어난 것이에요.
다른 곳에서 예수님은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어 쫓는 기적을 행하셨어요.
그런데 자신을 거절하고 죽이려 한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에게 손도 대지 못하게 하는 기적을 행하셨어요.
기적을 베푸신 것은 똑같지만, 기적의 내용이 전혀 달랐어요.
예수님을 거절한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하나님의 선물도 주어지지 않았답니다.
예수님을 거절한다고 해서 벌을 받거나 나쁜 일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주어지지 않는 답니다.
오직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믿는 사람들만이 특별한 선물을 받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말씀대로 “하나님의 은혜”가 믿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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