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설교 분류

(어른)안타깝지만 같이 섬길 수는 없습니다(막10:17~22)-2024.10.13. 성령강림일 후 스물한째주일

작성자 정보

  • 담임목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설교영상 https://youtu.be/y15oM_qelZU?si=EgdwOL7r--CKke8N



본문 중


...얼마 전까지 수요 예배에서 십계명 강해를 했었습니다.

십계명 강해를 하면서 우리는 살인하지 말라라는 것이 단순히 살인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속여 빼앗지 말라라는 것이 사기를 치지 말라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문자대로 살인과 사기를 하지 않는 것만이 아닌 이웃에게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는 것.

더 나아가서 이웃의 생명과 이웃의 재산까지도 지켜주는 것.

이것이 살인과 사기에 대한 계명의 정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청년에게 부족한 것, 계명의 정신을 말씀하십니다.

21절의 말씀입니다.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은 문자적으로 지키는 것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웃을 복되게 하는 것이 계명의 참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청년에게 이웃을 복되게 하라, 네 소유를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늘의 보화를 얻게 될 것입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면,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화로 채우실 것입니다.

이것 까지도 믿는 것, 이것이 계명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영생을 얻는 방법까지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이 말씀에 청년은 슬픈 기색을 띠었습니다.

근심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예수님은 계명의 정신도 말씀하셨고, 영생을 얻는 방법도 말씀하셨지만, 청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청년에게는 많은 재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재물이 계명도, 영생도 얻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있을까요?

글쎄요. 저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 청년의 떠나가는 뒷모습은 재물과 하나님을 같이 섬길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우선 순위로 두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아는 동생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통화 중에 주일에도 일감이 들어와서 교회를 나가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신의 일은 주일이건 공휴일이건 상관없이 일이 생기면 무조건 해야 하는 일이다는 변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손해를 각오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일요일에는 주일 성수해야 하니 일하지마!! 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돈과 하나님 중 누구를 섬기고 있는가?

이것을 바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