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하나님의 어린 양(요1:29~42)-2026.1.18.주현절 후 둘째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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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iizohdq38ks?si=HuESdhQn9cHnm5vT
(본문 중)
세례 요한은 세례를 받으러 오신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보시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 요한은 자기 제자들과 함께 있다가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또 이렇게 말했어요.
“보아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왜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했을까요?
어린 양 말고도 힘세고 멋있는 동물들이 많은데 말이예요.
“하나님의 호랑이”, “하나님의 독수리”, “하나님의 북극곰”이라고 하면 더 멋있을 것 같지 않아요?
그렇지요?
하지만 세례 요한은 그렇게 말하지 않고 “어린 양”이라고 했어요.
왜 그렇게 말했을까?
여기에는 크게 3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번째로, 예수님을 어린 양이라고 한 것은, 옛날에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탈출할 때, 이 “어린 양”이 사용되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 이집트에 내리신 열 가지 재앙 중에 마지막 재앙은 모든 집의 첫째의 생명을 가져가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은 가축이든 사람이든 상관없이, 첫째의 생명을 취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어린 양을 잡아서 그 피를 집 문의 위쪽과 양쪽에 발라 표시를 해 놓으면, 하나님의 사자가 그 집은 그냥 두고 넘어가겠다, 유월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린 양의 피를 집 문의 위쪽과 양쪽에 발랐고, 피를 바른 사람들만이 재앙을 면할 수 있었어요.
어린 양의 피로 죽음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이었어요.
두 번째로, 어린 양은 주로 제사를 지낼 때 제물로 사용된 가축이예요.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제사에 어린 양이 사용되요.
왜 어린 양이 사용되었을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성경에 쓰여져 있지 않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어요.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에서 이동을 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주로 목축을 하면서 살아야 했어요.
소나 양이나 염소를 목축했고, 그 중 목축하기도 쉽고, 털이나 젖이나 고기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가축이 바로 양이었어요.
양 중에서 어린 양은 가장 구하기가 쉬웠고, 가격이 쌌어요.
그래서 주로 어린 양이 제물이 되지 않았을까… 라고 목사님은 생각해요.
구하기 쉽고 싸니까!!!
누구든지 준비할 수 있으니까!!!
어린 양이 희생 제물이 된 거예요.
마지막으로, 구약 성경 이사야 53장에는 하나님의 종이 우리의 죄를 위해 어린 양처럼 제물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어요.
이것은 장차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었고, 세례 요한도 이 예언에 대해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본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바로 예언된 하나님의 종, 메시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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