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요1:1~14)-2025.12.25.성탄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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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jzGoE2cTig?si=Vv9xfTXWCTYcl2f4
(본문 중)
메리 크리스마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오늘을 축제의 날처럼 보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축제를 즐기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가족들이 모이고, 연인들이 만나고, 그 동안 찾아 뵙지 못한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나 선물도 보냅니다.
여유가 좀 있는 사람들은 해외로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쉽게 즐길 수 없는 좋은 음식들을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그렇게 해서 축제로서의 크리스마스를 재미있고 알차게 보냅니다.
교회도 여러 일로 바빠집니다.
성탄을 맞이해서 여러 행사를 진행하고, 교회를 장식합니다.
각 부서에서는 장기 자랑이나 다 함께 즐길 만찬도 준비합니다.
특히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있는 교육부서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 보일 연극이나 캐롤 등을 열심히 연습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초대해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잔치를 엽니다.
이렇듯 크리스마스는 믿는 사람에게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나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됩니다.
참 좋은 풍경이고, 행복해 보이는 시간입니다.
여유가 있고, 웃음이 가득합니다.
서로 교류하고, 좋은 교제가 일어납니다.
설레고, 왁자지껄하고, 시끌벅적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행복해하고 즐거워합니다.
그래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괜스레 마음이 들뜹니다.
막연하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고, 특별한 축복과 선물이 주어질 것 같습니다.
이 역시도 크리스마스가 우리들에게 주는 기쁨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의 기쁨은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특히 우리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크리스마스는 공연이나 좋은 음식, 교제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또는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고 잔치하는 것만으로 끝나지도 않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우리에게 있어서 대단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날입니다.
창조주가 피조물이 되신 날입니다.
빛이 어둠 속에 임하신 날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특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 멀리 떨어져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 세상으로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게 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복음서 14절에서 요한 복음의 저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라고 말합니다.
이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더 이상 우리를 율법으로 다스리지 않으십니다.
“잘 지키면 복, 안 지키면 심판!!”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를 이끄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과 법의 저울에서 구원하십니다.
그래서 이 날, 크리스마스가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이고, 특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마음 설레하고 행복해 합니다.
죄가 떠나가고 은혜가 왔기 때문에, 사망이 무너지고 구원이 약속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우리에게 왔기 때문에, 우리에게 크리스마스는 참 축제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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