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거라사의 광인(눅8:26~39)-2025.6.22.성령강림일 후 둘째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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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Z0C-CXX92YQ?si=RlaKCnFd2x-2Ugjb
(본문 중)
그런데 이 돼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돼지를 기르지도 않고, 평생 입에 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그들은 바로 이스라엘 사람들이에요.
신기하죠?
왜 이스라엘 사람들은 돼지를 먹지 않을까요?
그것은 레위기 11장과 신명기 14장, 그러니까 율법에서 돼지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돼지를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르지도 않고, 심지어 만지거나 그 근처에 가지도 않아요.
부정한 동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럼 율법에 먹지 말라고 쓰여져 있는데, 우리는 왜 먹는 걸까?
그건 율법은 우리 한국사람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서 그래요.
율법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신 것이고, 우리 이방 나라 사람들에게 준 것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 편히 돼지고기를 먹어도 돼요.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돼지를 부정하게 생각해서 먹지 않는다는 것!!
이것을 꼭 기억해 놓읍시다.
그래서 혹시 나중에 이스라엘 친구와 식사할 기회가 생기면 돼지고기는 빼고 다른 것을 먹어요.
왜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이렇게 돼지로 만든 음식을 이야기할까?
그건… 오늘 우리가 읽은 복음서에 이 돼지가 나오기 때문이예요.
오늘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거라사인의 땅”이라는 곳으로 가세요.
거라사는 갈릴리 호수 동쪽에 있는 땅인데, 예수님이 거라사로 가신 이유는 그 곳에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이 귀신들린 사람은 오랫 동안 고통을 받았어요.
귀신에게 사로 잡힌 후에 옷도 안 입고, 집에서 살지도 않았어요.
무덤 사이에서 살았답니다.
그러니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갈릴리에서 멀리 떨어진 거라사로 가신 것이랍니다.
예수님이 그 귀신들린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 안에 있는 귀신은 예수님이 누군지 알았어요.
하나님의 아들이고, 또 자신을 멸하러 오셨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보자마자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라고 외쳤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을 괴롭히는 귀신을 용서하지 않으셨어요.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라고 명령하셨어요.
귀신은 하나님의 아들의 명령을 거부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꼼짝없이 예수님의 명령을 들어야만 했어요.
예수님은 그 귀신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어요.
그러자 귀신은 “군대입니다”라고 대답했어요.
이것은 아주 많은 귀신이라는 뜻이예요.
그 사람안에는 귀신 하나가 아니라 군대만큼 많은 귀신이 있었던 것이었어요.
그리고 그 수많은 귀신들은 예수님께 부탁했어요.
“제발 저희들을 지옥으로 보내지 말아주세요!!”라고 빌었어요.
마침 귀신들린 사람이 있던 곳에는 “돼지 떼”가 있었어요.
귀신들은 그 돼지 떼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했고, 예수님은 허락하셨어요.
귀신들이 돼지 떼에 들어가자, 돼지 떼는 호수로 뛰어들어갔어요.
그리고 다 죽고 말았답니다.
아까 목사님이 이스라엘에서 돼지고기 먹는다고 했어요? 안 먹는다고 했어요?
안 먹는다고 했지요.
왜냐하면 율법에서 금지하는 부정한 동물이기 때문이예요.
그 부정한 동물에 더 부정한 귀신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이 부정한 동물들이 호수로 뛰어 들어가서 다 죽었어요.
이것은 귀신들린 사람을 괴롭히던 부정한 것들이 다 사라졌다는 말이예요.
귀신들린 사람이 깨끗이 고침을 받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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